여백을 그리는 목자(김성수 목사)
예레미야 묵상 04 - 곡하는 지혜로운 부녀(렘 9:17~26) 본문
1. 선지자는 곡하는 부녀를 데리고 오라고 한다(17)
그들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애곡하게 하여,
그들의 눈에 눈물이, 그들의 입술에서 통곡이 쏟아지게 하라고 한다.
2. 얼마나 안타까운 이야기인가?
아무도 울지 않기에, 아무도 통곡하지 않기에,
애곡하는 여인들을 세워, 그들의 마중물이 되게 하라하신다.
3.그들이 의지하는 것이 헛된 것이니,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고 있지 않으니,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4.오늘 지혜로운 부녀가 되어
하나님 앞에서 울었던 선지자처럼 애통하는 하루가 되길.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에 가슴을 치며 애통하며,
나아가 애통하지 아니하는 이 시대가
하나님께 돌아오는 통로가 되길 바라며 애통하는 하루가 되길
5. 그리고 어리석은 자랑에 붙들리지 아니하고(23)
오직 하나님만을 자랑하는 인생이 되길
히 13장의 말씀처럼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고 나아가는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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