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을 그리는 목자(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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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짧은 단상

드라마 정주행

김성수목사 2019. 9. 28. 16:17

일이 택배받는 것보다 좋고,

     메뉴판 보는 것보다 좋다. 


뭐 이런 한심한 말이 있나 싶다가.

그래.. 

일이 소소한 나의 즐거움보다 더 좋은 것이라면..

참 멋진 삶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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