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을 그리는 목자(김성수 목사)
2019.08.27. 갈라디아서 묵상 11,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깔 5:1~12) 본문
1. 이신칭의
율법을 행함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여김을 받는다.
이러한 복음의 진리가 이제 놀라운 신비가 된다.
2.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유함을 얻었으니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
과거로 돌아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혜에서 떨어지는 어리석은 인생이 되지 말라.
3. 그렇다. 어떠하든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뿌리 내리고 살아야 한다.
은혜 안에 거해야 한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따라 과실을 맺음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 안에서 자유함을 누려야 ㅏㄴ다.
4. 그게 성령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며,
그게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명령을 지키며 사는 길이다.
도움이 될만한 세상의 파워를 의지하지 아니하면
두려움과 염려가 밀려들 것이다.
하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한다면
두려움과 염려를 극복한다 한들 무엇하겠는가?
사랑 안에 흔들림이 없이 거하지 못한다면
세상에서 성공한들 참된 평안이 있을까?
5. 너는 나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그렇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안에 충만하다면,
우리가 가는 길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다른 길을 갈 이유가 없으며,
우리가 다른 곳을 바라볼 이유도 없다.
하나님이여, 성령님이여, 우리 안에 오사 우리 안에 충만히 역사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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