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을 그리는 목자(김성수 목사)

2019.07.21. 네줄묵상 | 바울을 생각하다 본문

일상/짧은 단상

2019.07.21. 네줄묵상 | 바울을 생각하다

김성수목사 2019. 7. 21. 12:55

바울의 신분이나 학식이나 그의 이력서만 본다면 꽤 괜찮은 스펙의 소유자였다.

그러나 그의 삶을 보면 예수님을 만나고 고생만 직싸게(직사하게란 말로, 실컷, 엄청이란 순수 우리말이다) 했다.

그러한 바울의 삶이 부러운 것은 세상적 관점으로는 불가능할 것이다. 

스펙도 안되고, 고생만 직싸게 하고 있는 인생이지만, 바울이 보았던 면류관을 바라보고 눈 지긋이 감고 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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