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을 그리는 목자(김성수 목사)
작은 뚝배기 본문
사진으로 보니 그 크기를 가늠하기가 어렵네요.
일인용 뚝배기입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그릇입니다.
아담한 사이즈를 보면서
학사생들이 생각났습니다.
작은 뚝배기에 쌀을 담아서
그냥 한 끼 뚝딱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텐데..
매일 식사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그들을 생각하면서..
이게 사역자의 마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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