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을 그리는 목자(김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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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책읽기

소소돌방의 한 구절

김성수목사 2020. 9. 3. 07:13

목사의 하루..

코로나 19로 일상이 무너진 가운데..

예배가 사라지고,

모임이 사라지고,

많은 사역이 사라진 지금..

 

하루의 루틴을 붙잡고,

오늘도 사역자의 하루가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한다.

 

오늘의 문구에 한 단어를 넣어 본다. 

 

"거룩은"

아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살아갈 때,

의미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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