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나의 가족
2019.06.25. 잊지 말자 625
김성수목사
2019. 6. 26. 13:50
6월 25일은 지음이가 우리 가족이 된 날입니다.
벌써 10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가족 DAY에 '스시'를 먹겠다고 했는데,
점심 심방 때문에 도저히 부페로 갈 수 없는 저와 아내의 사정으로..
부페는 조촐한 도시락으로 바뀌웠고.
딸은 행복한 초밥녀가 되었습니다.
딸이 있어 고맙고 행복한 아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