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7. 민수기 묵상 26. 담대하라(민 13:20)
민수기 묵상 26 담대하라 (민 13:20)
민 13:20 토지가 어떠한지, 기름진지 메마른지, 거기에 나무가 있는지 없는지를 살펴보아라. 담대하게 행동하여라. 그리고 그 땅의 과일을 가져 오너라. 때는 바야흐로 포도가 처음 익을 무렵이었다.
1. 가데스 바네아에 이르렀다.
신명기 1장을 따르면, 하나님은 가나안 땅으로 진군하라 명하셨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주저했다.
바로 가기보다, 잠시 멈춰서서, 정탐을 보내면 어떻겠냐고 묻는다.
2, 무엇이 그리 무서웠을까?
하나님을 향하여 불평하고 원망하던 그들의 목소리를 다시 기억한다.
물이 없다고 원망했다. 가나안 땅에 가면 물이 있다.
음식이 없다고 불평했다. 그 땅엔 음식이 가득했다.
그럼 기대하고 소망하며 달려가면 된다.
3. 하지만 지금은 다른 두려움이다.
모세가 그 땅이 좋은 땅인지 아닌지를 정탐하라고 하지만,
백성의 마음에 가득한 두려움은 그 땅에서 그들이 겪어야 할 전쟁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정말 이길 수 있을까?
4. 하나님은 그들이 점검할 수 있도록 기다리신다.
물론 점검하면 그들은 무너질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허락하신다.
상황이 아니라 믿음을 선택할 수 있길 기다리신다.
5. 그리고 모세를 통하여 한 마디를 주신다.
담대하라.
인생의 힘으로 이기는 게임이 아니기에 담대해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게임이기에 담대해야 한다.
여호수아에게 주셨던 말씀,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담대히 달려 가보는 하루가 되길.